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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서른 아홉의 노쳐녀 도도혜. 하지만 자신을 6년간 쫓아다니는 남자가 있어 언제나 당당하다. 불쌍한 놈 구제하는 셈 치고 진지하게 만나볼까 생각했지만, 그 남자에게서 청첩장을 받고 충격을 받는다. 그것도 3개월 만난 여자와 결혼한다니... 사랑, 그런 거 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며 비관하며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마주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필 내가 앞집에 새로 이사온 찌질남이라고 생각했던 남자랑! 그런데 분리수거도 제대로 못하는 짜증나는 그 찌질한 남자가... 새로 온 편집장이라고?

이동건, 박하선, 이주안, 유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