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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수록 나락위험

팍팍한 현실에 청춘을 반납하고 싶은 라미. 졸업을 앞두고 우연히 본 옛 광고 속 아이가 바로 자신이었다? 갑작스러운 유명세 속에서 연기지망생 성운과 얽히고, 형편없이 끝났던 전남친 도윤까지 다시 나타난다. 성운은 꿈을 위해 버티지만 현실의 무게를 실감하고, 라미는 그런 그에게 이상하게 끌린다. 한편, 도윤은 다시 라미의 곁을 맴돌며 흔들어 놓는다. 드라마 오디션장에서 재회한 성운과 라미, 그러나 성운은 그녀를 색안경 끼고 바라보며 차갑기만 하다. “연기 수업 좀 해주실래요? 대가는 치를게요.” 스타가 될 기회일까, 아니면 나락의 시작일까? 유명세가 커질수록 라미를 겨냥한 사건이 잇따르고, 범인은 바로 가까운 곳에 있다. 꿈과 현실, 사랑과 의심 속에서, 라미는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이명준, 조연지